청문회 출석한 이혜훈, 보좌진 갑질 논란에 "성숙하지 못한 언행, 진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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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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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1-23 1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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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저의 성숙하지 못한 언행 때문에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정책 집념과 결과로만 증명하겠다는 성과에 매몰된 외눈박이로 살아오면서 소중한 동료들에게 상처를 드린 점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내란 동조 의혹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잘못된 판단의 자리에 서 있었음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생 쌓아온 재정정책의 경험과 전문성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에 단 한 부분이라도 기여할 기회를 주신다면, 저의 과오를 국정의 무게로 갚으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알고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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