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지시…2029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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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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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3-20 17: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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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중단됐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재개를 지시했다. 청와대는 올해 상반기 중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타당성 조사를 거쳐 노선을 결정한 뒤 2029년 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35년으로 설정됐다. 해당 고속도로는 경기도 하남시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과거 종점 변경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졌고, 2023년 7월 정부가 사업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특검 수사까지 이어졌다.
정부는 교통 혼잡이 심화되고 신도시 입주가 예정된 상황에서 사업 재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정치적 논란을 해소하고 주민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노선은 기존안과 수정안 모두 포함해 원점에서 재검토하며, 경제성과 주민 편의성을 기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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