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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막혀 계약 위기…무주택자 '내 집 마련 포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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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정수 기자    조회Hit 81   작성일2026-07-22 0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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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막혀 계약 위기…무주택자 '내 집 마련 포기하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드시사경제입니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로 은행들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생애 최초로 내 집 마련에 나선 무주택자들 사이에서는 계약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는 하소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수원의 한 30대 직장인은 7억 9천만 원 아파트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까지 지급했지만, 갑작스러운 대출 한도 축소로 잔금 마련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토지거래허가까지 받았지만 은행의 대출 정책이 바뀌면서 계약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실수요자만 피해를 본다", "투기는 막아야 하지만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까지 막아서는 안 된다", "정책이 너무 자주 바뀌어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과도한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부동산 국민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가 실수요자 보호와 가계부채 관리라는 두 과제를 어떻게 조화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대출 규제가 집값 안정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만 더 좁히는 결과를 낳을지는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달려 있습니다.

    월드시사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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